헤펠레코리아, ‘디 에이 북’(The A Book)’ 건축 편 출간…건축용 하드웨어 소개

독일의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코리아에서 건축용 카탈로그 ‘디 에이 북’(The Ä Book)’ 건축 편을 출간했다고 전했다.

‘디 에이 북’ 건축편은 가구편에 이은 두번째 에디션으로, 높은 기능성, 신뢰성을 갖춘 건축용 하드웨어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다. 건축용 하드웨어는 주거용 주택부터 호텔과 사무용 건물에 이르기까지 모든 유형의 건물이 효율적으로 기능하게 하는 데 필수 요소인 만큼, 소비자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카탈로그에 소개되는 제품은 온라인, 전화 또는 이메일을 통해 쉽게 주문 가능하며 헤펠레코리아의 고객 서비스팀이 기술 자문 및 주문 지원을 제공한다.

업체 측 설명에 따르면 헤펠레는 전 세계에서 모든 유형의 건축용 하드웨어에 대한 혁신, 신뢰성 및 품질을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미 헤펠레는 한국과 세계의 수많은 랜드마크 건물의 주요 하드웨어를 공급해왔으며 다양한 제품군과 피팅에 대한 통합적인 지식을 통해 모든 건설 제조사에 맞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헤펠레코리아 관계자는 “헤펠레는 ‘고객중심’의 가치로 독일인이 말하는 ‘깊이 있는 사고’에 충실하며 디 에이북을 통해 이 가치에 더 가까이 가고자 한다. 디 에이북 건축편은 가구편과 마찬가지로 한국시장에 최적화된 제품과 재고 가용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더욱 많은 이들에게 건축용 하드웨어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