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펠레코리아, 유소년 축구 발전을 위한 CSR 활동 강화
프리미엄 가구·건축 하드웨어 기업 헤펠레가 헤펠레코리아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 강화를 위해 유소년 축구 발전 지원에 나섰다. 글로벌 스포츠 교류를 통해 유망한 스포츠 인재를 발굴·육성하는 비영리 단체인 국제스포츠교류협회(ISEA)와 협력하여 한국 유소년 선수들이 독일의 체계적인 축구 훈련을 경험할 수 있도록 후원한다. 헤펠레코리아는 이번 협업을 통해 국제스포츠교류협회에 1천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이를 통해 축구에 재능 있는 유망한 유소년 선수들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국제스포츠교류협회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명문 프로 축구 구단인 ‘VfB 슈투트가르트’의 공식 파트너로서, 한국 유소년 및 청소년 선수들에게 전문적인 축구 훈련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2025년에는 협회의 주관 아래 3월과 9월 두 차례에 걸쳐 VfB 슈투트가르트의 전문 코칭 스태프를 한국으로 초청하여 유소년 대상 축구 훈련 캠프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 캠프를 통해 선발된 유소년 선수들은 11월 독일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는 축구 캠프에 참가할 기회를 얻게 되며, 헤펠레코리아는 이들이 원활한 훈련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헤펠레코리아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단순한 후원을 넘어, 스포츠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뿐만 아니라 헤펠레코리아는 헤펠레의 브랜드 행동 지침을 반영한 Commitment Social Responsibility(CSR)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앞으로도 스포츠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헤펠레코리아 관계자는 “독일 대사관 및 독일 상공회의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이루어진 이번 후원을 통해 유소년 축구 인재들이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직인 지원에 동참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